개뿔 / 낙산공원

낙산공원과 이화마을이 만나는 지점. 낙산성곽 옆에. 지나다보면. 정말 명당자리구나. 싶은 곳에 있는. 갤러리카페. 발을 들여놓으면 길이 엇갈리는 데. 각각 다른 층으로. 건물에서 건물로. 그러다보니 전망대이자 루프탑인. 요새같은 구조.

 

 

낙산공원길을 걷다 보면 그냥 지나가기가 쉽지 않은. 커피 맛이 나쁘지 않았는 데. 커피보다 자리가. 자리보다 자리에서 본 경치가. 더 기억에 남는. 한데 이름을 하필. 개뿔. 한 번들으면. 잊지는 않겠다만. _Stick!_. 

 

좀 더워지면. 저녁께. 다시 들러. 이번에는 맥주 한 잔. 상상하게 되던. 구체적으로. 

 

낙산공원 루프탑 맛집 - 개뿔 | 빅데이터 맛집검색, 다이닝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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