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커피 / 을지로4가역

우래옥 본점 옆. 벽돌로 된 예전 건물을. 리모델링한 듯. 오래된 건물의 상업화에서. 눈높이. 저층부의 외관을 바꾸는 방식은. 이제 거의 문법 수준인 듯. 

 

 

주문대 앞에서 졸던 고양이와. 이 동네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공간활용형(?) 굴절 계단과. 골재가 보이게 마무리한 예전 사무실 바닥 마감에. 꽃무늬 커튼. 루프탑이라기보다는 옥상인. 곳에서의 경치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커피 맛보다는 공간의 멋이. 기억에 남는. 평소보다 사진을 많이 찍었던. 보통은 걷기길을 걷다가 쉬면. 정말 쉬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디저트류가 괜찮아 보였는 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우래옥하고 코스로. 아마.

 

 

신을지유람

https://walkerheel.tistory.com/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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